[뉴욕 맛집]프렌치레스토랑,로컬맛집,브런치맛집
오늘은 정말로 내가 최애하는 브런치 맛집을 소개해 보려한다.
도쿄,파리,뉴욕에 3개 도시에 자리하고 있는
정말이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브런치 레스토랑이다.
42 Grove St, New York, NY 10014
일단 외관과 내관은 프렌치 레스토랑의 전형적인 분위기로써
정말이지 사람 붐비는걸 싫어하는 나에게 겨울시즌에 조용히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내가 추천하는 시간은 오픈시간에 들러 브런치를 맛보는것이다.
12~1시 사이에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기에
일찍가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것이 좋다.
일단 메뉴판이 가장 인상적이였다.
어릴적에 입체 모형책에서 나올법한 메뉴판이 여기에 있었다.
커피를 격렬하게 사랑하는 나는 에스프레소 더블샷을 먼저 주문했다.
브런치 메뉴는 빵과 계란 신선한 야채와 주스등이 준비되어있었는데
나는 제일 기본적인 시그니쳐 메뉴를 시켜보았다.
이곳의 매력은 낮과 밤이 다른데에 있다.
저녁시간에는 다른 메뉴들이 제공되는데 나잇라이프를 즐기는분들이라면
저녁시간에 방문하는것을 추천하는 바이다.
드디어 해뜨자 마자 달려가 먹은 최애 브런치가 여기있다.
신선한 프로슈트와 바게트 스크램블에그 파마산치즈
정말이지 최고의 브런치라 할 수 있었다.
내가 먹은것은 잠봉크루 라는 메뉴였는데
이 레스토랑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많은 사람들이 먹는 메뉴라고 할 수 있겠다.
사실 다른것도 도전해보고 싶었으나 양이작은 나는 언제나 한접시만....
그리고 이곳의 프레쉬 쥬스는 정말 유명하니 커피에 애정이 없으신 분들은 쥬스를 선택하시길 바란다.
계획한바는 아니지만 갈수록 고독한 미식가가 되어가는 기분을 떨쳐버릴수가 없다.
그렇지만 이렇게 맛있는 음식들과 함께라면 별로 상관없다
오늘도 로컬의 레스토랑찾기는 계속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