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맛집] 마라탕맛집,뉴욕맛집,런치맛집,로컬맛집

오늘은 내가 최애하는 뉴욕의 마라탕 맛집을 소개해볼려고 한다.
이름마저 정겨운 auntie guan’s kitchen 이다

219 E 23rd St, New York, NY 10011

SVA college 옆에 자리한 작은 중국음식점으로
런치시간에 저렴하고 맛있는 한끼를 즐기기에 최고의 식당이다.
사실 이곳은 이미 중국인들과 그 외 로컬들 사이에서 유명한집이라 점심시간에 가면 앉을 자리없이 붐빈다는
사실 가게가 작아서 그럴수밖에 없는 점도 있지만
여기 음식은 진짜 맛있다.

요것은 메뉴와 매장은 전경
사실 이곳말고도 몇곳의 다른 가게들이 있는게
개인적으로는 이곳음식이 조금 더 깔끔하고 맛이좋아
자리가 없는 불편함도 감수하고 이곳으로 밥을 먹으러 가는 편이다.
오늘의 음식은 바로 소고기 마라탕

이 푸짐한 한끼를 보라 $8의 마법이라 할 수 있겠다
사실 $8로 이 미국땅에서 식당요리를 먹을 수 있는곳은 그리 많지 않다.
심지어 맥도날드에가서 콤보를 시켜도 $8이상은 나온다
하지만 이 식당의 장점이라 하자면 런치에 웬만한 고퀄리티 중국음식을 $8 이내 혹은 $10 이내에 먹을 수 있는 점이다.
이것은 정말로 로컬의 맛집이 되겠다.

사실 지갑 둑둑히 여행오시는분들에게 추천할만한 그런곳은 아니지만 뭐 그래도 원하신다면 둘러볼만한 곳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메뉴를 한가지 더 추천하자면 세사미 치킨
그것은 바로 맛의 신세계라 할 수 있겠다.

오늘도 배고픈 유학생의 맛집찾기는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