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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최애하는 뉴욕의 마라탕 맛집을 소개해볼려고 한다. 이름마저 정겨운 auntie guan’s kitchen 이다 219 E 23rd St, New York, NY 10011 SVA college 옆에 자리한 작은 중국음식점으로 런치시간에 저렴하고 맛있는 한끼를 즐기기에 최고의 식당이다. 사실 이곳은 이미 중국인들과 그 외 로컬들 사이에서 유명한집이라 점심시간에 가면 앉을 자리없이 붐빈다는 사실 가게가 작아서 그럴수밖에 없는 점도 있지만 여기 음식은 진짜 맛있다. 요것은 메뉴와 매장은 전경 사실 이곳말고도 몇곳의 다른 가게들이 있는게 개인적으로는 이곳음식이 조금 더 깔끔하고 맛이좋아 자리가 없는 불편함도 감수하고 이곳으로 밥을 먹으러 가는 편이다. 오늘의 음식은 바로 소고기 마라탕 이 푸짐한 한..

​ 어느덧 이땅에 떨어진지 2년이 되어간다. 사실 이곳에 오게된 계기는 정말 간단했다. 전 모 여행 어플의 여행컨텐츠를 제작하는 일을 하던중 인터넷서핑으로만 하던 여행이 내심 짜증나 내 인생은 한번 뿐인데 하고 싶은걸 하고 살자는 마음에 일본,태국,중국을 혼행으로 다녀온 후 어릴적 부터 꿈꿔오던 이곳에서 살아보기로 결심을 하였다. 사실 이곳에 비자를 받아 오기전에 체험판으로 2달을 지내고 한국에 돌아갔는데 뉴욕 향수병에 걸려 다시 돌아오리라는 결정을 내려버렸다. 나의 인생은 사실 파란만장하다. 부족하게 뼈빠지게 벌어 하고싶은걸 하는데 돈을 다 쏟아부었지만 아직도 딱히 제대로 찾은것이 없다. 나는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거라고 생각하는 인생무상의 낙천주의자라 아직도 하고싶은일에 돈을 쏟아붓는 중이..

오늘은 뉴욕의 핫한 대학가에 있는 커스텀 누들샵을 소개해보려고한다. 이곳은 뉴욕의 대딩들의 성지 NYU대학교 근처에 자리한 타이완레스토랑이 되겠다. 이스트빌리지 이곳으로 말하자면 우리나라의 이대 홍대 세종대의 대학가를 떠올리게하는 그런곳으로 많은 레스토랑과 바,카페가 즐비한 젊음의 거리이다. ​ 241 E 10th St, New York, NY 10003 이 레스토랑의 장점이라고 하면 재료를 픽하여 자신만의 요리를 만들수 있다는 점이다 가격도 착하고 맛도 괜찮은곳이라 이렇게 소개를 해본다. 사실 배달이 조금더 편하고 좋지만 본인은 근처에 살지않는 관계로 무거운 궁둥이를 옮겨야만했다. ​ 메뉴를 보면 여러종류의 고기와 야채 그리고 면들이 준비되어있다. 먹고싶은것들을 제한없이 체크하여 계산을 하면 커스텀된 ..

오늘은 정말로 내가 최애하는 브런치 맛집을 소개해 보려한다. 도쿄,파리,뉴욕에 3개 도시에 자리하고 있는 정말이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브런치 레스토랑이다. 42 Grove St, New York, NY 10014 일단 외관과 내관은 프렌치 레스토랑의 전형적인 분위기로써 정말이지 사람 붐비는걸 싫어하는 나에게 겨울시즌에 조용히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내가 추천하는 시간은 오픈시간에 들러 브런치를 맛보는것이다. 12~1시 사이에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기에 일찍가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것이 좋다. 일단 메뉴판이 가장 인상적이였다. 어릴적에 입체 모형책에서 나올법한 메뉴판이 여기에 있었다. 커피를 격렬하게 사랑하는 나는 에스프레소 더블샷을 먼저 주문했다. 브런치 메뉴는 빵과 계란 신선한 야채와 ..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시작되었다. 오늘은 뉴욕으로 여행을 온다면 한번쯤 둘러 볼만한 차이나타운에 새로생긴 깨끗하고 저렴한 말레이시안 레스토랑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첫번째 포스트에서 나름 자기소개를 하였듯이 나는 배고픈 유학생이다. 199 Grand St, New York, NY 10013 http://www.ilovenyonya.com Nyonya Restaurant www.ilovenyonya.com 첫째 이곳에 가기위해선 꼭 준비해야할 한가지가 있다. 바로 CASH 이다. 모든 레스토랑이 카드를 받지만 이곳은 캐쉬온리 라는 점을 명심해야한다. 이유는 잘모르지만 꼭 현금을 준비해야 한다. 이곳의 장점을 말하자면 정말로 깨끗하고 싸고 메뉴가 많다. 보통 차이나타운 식당의 외부를 보자면 가격이 싸고 음식이..

어느덧 뉴욕에 산지 2년차, 어릴적 부터 외국문화에 관심이 많은터라 아직도 향수병 하나 안걸리고 뉴욕에서 혼자 적응을 하는 중이다 그래서 외식을 자주 하는 본인은 오늘부터 먹방? 먹글? 의 문을 두드려 보려고 하는 참이다. 오늘 가본곳은 인디키친이라는 곳으로 마음에 드는 인도음식을 한 접시에 담아 한끼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준비해봤다. 이 곳의 장점이라 하자면 패스트푸드점이기는 하나 음식은 슬로우 푸드를 지향하는 아주 아름다운 레스토랑이라고 할 수 있다. 25 W 23rd St, New York, NY 10010 이 레스토랑은 맨하탄에 5곳의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에 한곳을 너무 배고픈 나머지 냄새에 이끌려서 들어갔다 나온곳이다. 처음으로 숟가락을 들기전에 해야할일은 오른쪽에 메뉴에서 원하..